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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X

(VSF)현존 최고의 데이데이트-Day Date 40

by replab 2025. 10. 20.

 

 

안녕하세요. 케록입니다. 

제가 10년동안 한번도 언급을 한적이 없었든 데이데이트를 금일 처음으로 소개 시켜 드립니다. 

 

다들 잘 아시다 싶이 로렉스 최상급 라인인 데이데이트는 모든 제품이 골드로 만듭니다. 

렙에서는 어쩔수 없이 도금제품일수 밖에 없고, 

그 특유의 무게감이 결렬된 탓에 많이 아쉬운 제품이었죠. 

그리고 무브먼트 한계상 어쩔수없이 대부분 eta 2824를 장착하거나

최근 상하이의 3135를 베이스로한 3255를 장착한 제품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대로 된 3235베이스(70시간 리저브)의 3255를 장착한 데이데이트가 VSF에서

선보였습니다. 

물론 18k 골드의 무게감이 빠진것은 아쉽지만 외형만 본다면 이전제작사들에 비해

많이 좋아진부분들을 확인할수 있어요. 

 

이전 제작사들이라고 해봤자 현재 탑급 제작사들이 아니니 그정도 차이가 있는건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짧은 스펙 ---------------------

 

로렉스 Day Date 40

레퍼런스 : 228239

무브먼트 : 슈퍼클론 딴동 3255 (70시간 파워리저브)

904L 스테인레스 스틸

25년 12월 기준 고중량버전 출시(180g)

사파이어크리스탈글라스

요일/날짜 기능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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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F사에서 총 4가지 다이얼 제품을 출시 했으며,

옐로 골드 도금제품 특유의 변색이나 까짐시 은색이 노출되는걸 피하기 위해

화이트골드 제품을 베이스로 한 제품을 먼저 내놓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잘한 결정이네요. 

화골 제품 특성상 스틸제품과 외관 차이를 일반인들이 알기란 힘들거든요. 

 

화이트 로만 다이얼

블루 로만 다이얼

블랙 바 다이얼

그레이 바 다이얼

이렇게 총 4가지 다이얼이고

사진상 자신들이 최초 딴동사의 3255를 사용한것에 대한 자신감에서

기존 3135베이스의 변칙 3255와 구분점과 차이점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뜯어봐야 알수 있는 부분이라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고, 

사용자 입장에서 쉽게 구분할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은 시간조작시 3135와 3235의 용두 조작 방향은 반대입니다. 

그걸 베이스로 했기 때문에 변칙 3255와 딴동의 정식3255는 당연히 반대 방향으로 조작합니다. 

무브먼트 상으로 보면 쥬얼갯수도 다르고 기어 배치도 다르고, 용심형태도 다르고 여튼 여러 차이점에 있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내부를 알수가 없죠. 

그래도 렙시장에서 가장 최상급의 무브먼트라면 딴동사의 제품인데 이걸 사용했다는것이니

내구력 만큼은 아주 좋을듯합니다. 

 

먼저 샘플로 블루 로만 다이얼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데이데잇 특유의 블링블링함은 데이저스트와 살짝 다른느낌을 줍니다. 

같은 스테인레스 스틸이지만 도금을 한번더 입힌듯한 느낌이 드네요. 

얼마전까지 탑급 제작사들은 데이데잇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금통 제품들은 어쩔수 없이 도금으로 만들어야 되는만큼 자신들이 생각하는 최상의 퀄리티에 못미치다고

보고 안만든것인지 아니면 수요가 적다고 판단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VSF에서 탑급제작사최초 먼저 데이데잇을 내놓았네요. 

그래서 그만큼 기대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한번 보시죠. 

기존 제품들(섭마나 데이젓,데이토나 등등)이 최고의 제품으로 찬사를 받았든 만큼

데이데잇 또한 흠잡을때 없이 정말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이얼의 프린팅, 살짝 도톰하면서 번짐하나 없는 좋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고, 

도금 처리된 블링블링한 로만 인덱스가 너무나 훌륭한 퀄리티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걸 사진으로 못담아 내는게 너무 아쉽네요. 

 

 

요일창의 알파벳이 기본 타 제작사들 보다 나은 퀄리트를 보여주지만

좀더 날까롭게 다듬어 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네요. 

데이데잇에만 적용되는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은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골드 제품에만 찍히는 여러 인장들이 잘 새겨져 있습니다. 흔한 레이저 마킹이 아닌 진품과 같이 직접 눌러찍어놓은 형태의 인장들이라 이런형태의 인장은 몇번찍고 몰드가 파손되기 때문에 새몰드로 자주교체 해야하는

고비용의 방식을 택했습니다.

특히 스틸은 골드에 비해 경도가 높기 때문에 더 빨리 몰드가 파손되니 그만큼 더 비용이 더 들어가게 되죠. 

 

백케이스(뚜껑) 내부 또한 해당제품에 맞게 골드 인장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제품에 사용된 3255무브먼트는  전면 즉 상면에 요일용 창을 위한 부품들이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후면만 본다면 3235랑 다를게 없습니다. 

딴동공장의 무브먼트는 각 부품의 가공도가 높고, 조립품질이 매우 좋아 불량율이 낮고 내구력이 좋은 탑티어급의 무브먼트입니다. 

 

 

이번 vsf의 데이데잇을 분석하든중 아주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하였습니다. 

브레이슬릿의 관절이 상당히 부드러웠든 이유가 위 사진처럼 마디마디에 테프론관을 사용하여 나사와의 마찰을 줄이고 있더군요. 

이것이 Gen에도 원래 적용이 된 파츠인지 아니면 부드러움을 위해 VSF에서만 추가된 파츠인지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기존 타 제작사들 제품과는 차별화된 부분이라

 이부분이 있다면 VSF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 결 론 --

 

지금까지 VSF에서 제작된 데이데잇 제품을 살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기 어려웠든 데이데잇이었는데 VSF에서 출시된 본 제품은

 

[충분히 기품있게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게 즐길만 하다]

 

라고 결론을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무게부분에서 아쉬운점은 있지만 현재 데이토나에서

텅스텐으로 중량을 증가시킨 제품을 유통시키고 있는 VSF인만큼

추후 판매량이 좋다면 V2에서 중량증가버전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25년 12월 기준 텅스텐 고중량버전 출시(180g))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케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