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록입니다.
금일은 까르띠에의 신제품 탱크 머스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기존의 탱크 시리즈는 오랫도록 많은 분들에게 호불호 없이 사랑받아온
까르띠에의 대표적 머스트아이템이었죠.
탱크시리즈에는 탱크루이,탱크솔로,탱크프랑세스,탱크아메리칸,탱크노말등이 있지만
특히 인기템인 탱크솔로의 단종으로 이제는
신형인 머스트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으로 만들어진 고가의 탱크 루이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스틸제품이 바로 금일
보게될 머스트 인데요
이제 렢으로도 고퀄리티의 제품을 만나 보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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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Must de Cartier
제작사 : AF
사이즈
Small - 29.5mm x 22mm, 두께: 6.6mm
Large - 33.7mm x 25.5mm, 두께: 6.6mm
무브먼트 : 스위스 론다 쿼츠
사파이어크리스탈 글래스
고품질의 소가죽 스트랩 + 핀버클
or
스틸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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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에서는 현재 라지 모델과 스몰모델 2가지가 나오고 있고
사이즈에 따라 문자판의 디자인이 살짝 다릅니다.
까르띠에의 로고가 7시 또는 10시에 새겨진위치에 따라 크기 판단이 가능합니다.
즉 사진의 이제품처럼 7시에 로고가 있다면 라지 모델인것이죠.
깔끔한 문자판 인쇄상태와 은은하게 푸른 굽핸즈(스틸에 특정온도로 가열하여 자연스럽게 낸 푸른색의 핸즈)와 깊은 바다와 같이 어둡게 투명한크라운의 까보숑까지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는 상태네요.
저급제품의 경우 문자판의 작고 세밀한 라인 및 로고인쇄가 제대로 안된것들이 많으니 주의해서 보셔야 합니다.
측면부의 나사가 플랫한 Gen에 비해 살짝 라운드한 느낌이 있는게 쬐금 아쉽습니다.
용두부분의 푸른색 까보숑 형태와 위치는 안정감 있게 잘 표현되어 있으며 색상도 좋습니다.
후면 각인부는 상당히 훌륭하네요.
스틸 브레이슬릿은 최근 까르띠에 제품들의 대세방식인 이지클립이 본제품에도 그대로 똑같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클립부분을 제껴서 줄이 바로 분리가 되는 방식입니다.
라지임에도 기존 탱스 솔로 라지 제품에 비해 살짝 더 작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성분들한테 추천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손목 작으신 남성분들이 착용하실꺼라면 탱크솔로 라지쪽으로 하시는게 나은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 가죽줄의 스몰 제품을 보실께요.
탱크 솔로와는 다르게 핀버클이 기본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디버클을 원하신다면 추가 구매후 교체해야 합니다.
스몰제품이라 문자판내 폰트나 그래픽이 모두 너무나 작습니다.
그럼에도 적당한 입체감과 번짐없는 인쇄는 해당 제품이 고급제품임을 뜻하는 것이구요.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없어 보이니 마냥 이쁘기만 합니다.
가죽제품도 또한 편하게 분리할수 있는 바네보가 적용되어 있네요.
까르띠에사에서는 적극적으로 줄질을 응원하는듯합니다.
여기까지 금일은 까르띠에의 탱크 머스트 제품을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제품은 AF사에서 제작을 하였고, 전체적인 퀄리티 즉 만듬새는 상위급의 고급제품으로
필요하신 모든분 특히 여성분들께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
조공용으로 좋은제품이네요.
과거 탱크솔로제품에 비해 스몰, 라지 제품다 약 1mm이상이 작아졌기 때문에 남성용으로는
추천이 힘들듯합니다.
손목 작으신 남성분들이라면 탱크솔로 라지 제품을 고려하시는게 좋으실듯해요
그럼 케록이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텔레그램으로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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