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업데이트가 뜸하게 늦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단 본제품에 대해 설명을 먼저해야겠네요.
네비타이머8 - 금년 2018바젤월드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신제품이고, 5월중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든 따끈한 신제품입니다. 복고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41mm의 평소에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와 합리적인가격(400만원 중반)으로 많은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여튼 이런제품을 ZF에서 제작을 하여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그것도 첫제작품이면서도 엄청난 고퀄리티로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ZF니깐 가능한거겠죠.
총 3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올블랙, 스틸청판, 스틸검판
첫번째로 보여드릴제품은 올블랙
스펙보고 사진보고 설명 곁들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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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스펙-
41mm 스테인레스 스틸 PBD블랙코팅
아시안 에타카피 2824무브먼트(28800hz)
무반사코팅 사파이어크리스탈 글라스(청보라색)
슈퍼루미노바 고광도 야광
고퀄리티 가죽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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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든빛을 다 삼켜버릴듯한 진정한 블랙의 무광다이얼입니다.
항공시계는 시인성이 매우 중요하여 기본에 매우 충실한 디자인이라 할수 있고, ZF에서 정확히 표현해냈습니다.
청색의 은은한 AR코팅으로 GEN의 느낌을 재대로 살렸습니다.
단방향 회전베젤로 톱니부분 각도 잘 살아 있고 케이스 측면 러그 쉐입각도와 마무리까지 아주 깔끔해요.
용두의 톱니 또한 각이 잘 살아 있고 손으로 잡는 느낌도 아주 좋습니다.
두께는 대략 1.1cm정도로 평소차기에 아주 적당하고, 케주얼, 정장 다 잘 어울립니다.
핀버클이 기본으로 장착되고 버클의 각인은 정말 또렷하고 폰트도 완벽합니다.
- 총 평 -
ZF에서 복제할 제품을 아주 잘 초이스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범용적인 디자인으로 누구에게나 소화 가능한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을 제대로 카피하였고,
적당한 가격대로 많은 분들한테 인기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네요.
브라이틀링의 대표적인 디자인이 네이타이머 같은 복잡한 다이얼과 베젤,브레이슬릿이 거의 상징적인것처럼
여겨지고 있으나 브라이틀링이 단순하게 만들어도 멋있게 만들수 있다는 그런제품입니다.
여러분도 한번쯤 경험해 보셨으면 하네요.
문의는 텔레그램